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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역사2_정치, 경제, 문화

 

 

싱가포르의 역사 2 _정치, 경제, 문화

 


 

 

 

리셴룽 총리 / 출저: 구글이미지

 

 

정치

 

:의원내각제

:의원 임기 5년 단원제 (직선 88석 지명 9석 무 선거구 3석)

대통령 : 할리마 야콥 (최초 여성 대통령)

총리 : 리셴룽 (리콴유 맏아들 2004~)

국회의장 : 탄 추안 -진

외교장관 : 비비안 발라크 시난

 

 

정치에 관한 뉴스에 잘 나오지 않으며 정부에서 이를 관리하고 있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독재 정치로 이루어지고 세습 정치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지만 부패와 타락이 아닌 성장과 깨끗한 나라로 이루어진 아이러니한? 나라이다.

https://u-think-makeit.tistory.com/2   싱가포르 탄생의 포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리콴유 총리에 의해 싱가포르는 성장했지만 독재도 이루어지고 있다. 북한과의 독재정치와 달리 리콴유는 외국 문물을 적극 수용하고 외국문화를 적극 수용하며 영어를 공용어로 선택하므로 글로벌한 사회로 만들기 노력하였다. 하지만 독재 장기집권으로  26년 리콴유가 총리가 집권하고 그의 측근인 고촉동 전 총리가 권력을 이어받고  2004년에는 그의 맏아들인 리센륭 총리가 14년째 집권하고 있다. 그가 속한 인민행동당이 지금까지 여당으로 집권하고 있으며 민주화와 운동 탄압으로 야당의 정치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나라이다. 정부 아래에 통제된 민주주의 국가라고 볼 수 있다.

 

 

싱가포르의 역사1_싱가포르의 탄생

싱가포르의 역사 chapter1 _ 싱가포르의 탄생 우선 싱가포르의 역사를 설명하기 전에, 우리는 흔히 싱가포르에 대해서 막연한 지식을 갖고 있다. 나도 싱가포르를에 대해 잘 알기 전에는 아시아의 금융, IT 무역의..

u-think-makeit.tistory.com

어디서 읽었는데, 출처가 생각나지 않아.. 

싱가포르에  큰 축복은 리콴유 전 총리이며 큰 재앙도 리콴유라고 한다.리콴유 총리에 의회 분명 싱가포르가 고도의 발전과 부를 잡은 도시로 자리 매겼지만 독재정치 장기 집권으로 걸림돌이 된다는 말 같다.하지만 분명 기회의 땅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철저한 능력주의에 엘리트를 고수한다.

 

 

 

싱가포르 도시 /출저:unsplash

 

경제

 

지금 GDP 세계 8위이지만, 예전에는 천연자원이 없어 수입에 의존했었던 싱가포르가 석유저장과 컨테이너 사업 세금정책으로 아시아 부자국가로 떠올랐다. 모두들 생각한 듯 싱가포르 하면 100만장자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그만큼 해외사업과 해외 거물들을 유치에 힘쓰는 나라이기도하다. 최근 데이터로 인구에 약 1/5 이상 10억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억을 모이기란 10년을 꼬박 1천만 원을 저금하고 회사를 다녀야지 모을 수 있는 자금이다.하지만 싱가포르에 생활하는 사람들의 연봉 1억을 받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부패가 가장 적은 나라이도 하다. 투명성과 깨끗함을 강조하는 나라 이기도하다. 흔히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은 볼 수 없다. 실업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이다. 누구나 노력하면 돈을 벌 수 있고 성과와 능력에 따라 처우가 달라진다. 싱가포르가 경제적으로 자리잡기 전에 높은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썼다. 국민들에게 자립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정책을 많이 펼쳤다. 그 중에서도  세금제도와 연금제도로 국민들을 열심히 일하게 만들었다. 고용주나 고용자가 자신의 수입의 일부 세금의 일부가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언제나 확인 가능하며, 의료비나 집을 구매할 때 또는 은퇴할 때  필요한 돈을 사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시스템 조치는 국민들의 삶을 책임감 있게 만들어 줬고,  자국민이 스스로 인생을 살아가고  책임질 수 있게 만들었다. 

내가 호주에 잠시 살았을 때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봤다. 물론 아시아 사람들은 아니었다. 대부분 서양사람이 이였는데

호주 사람의 본연의 나태함이나 게으름일 수 있지만, 호주 정부에서 그들에게 보조금이 따로 나왔다. 2000불 정도 되는 돈이라고 알고 있다. 물론 마약이나 술등 금기 사항의 제약은  있었지만 그래도 그들이 충분히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이걸 봤을 때 싱가포르에 이 정책은 특히 자국민을 열심히 일하게 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것 같다.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국가가 보여줌 셈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는 그런 말이 있었다. 개천에 용이 난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조금 적용이 안 되는 사회이다. 흑수저, 금수저,은수저 단어를 사용하면서 대화 할때가 많다. "걔네집 잘살잖아, 걔는 일안해도 되잖아, 아빠가 거기 회사 임원아냐? " 이런 이야기를 친구들사이에서 쉽게 한다. 부모의 재력과 부모의 명예가 그 아이의 장래도 좌지우지 되는 경우도 많다. 블라인드 서류면접이라 하지만 뒤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가 알 수 없다. 이것은 실제로 내가 겪은 일이기도 하고 빈번하게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주변 지인이 그런 사람들도 받고 내가 겪어보기도 했다. 한국은 돈도 있어야 좋지만 언제나 명예를  추구한다. 좋은 학벌, 좋은 회사가 곧 내 이름이 되기도 한다.  

 

 

싱가포르 아파트 /출저:unsplash

 

 

싱가포르는 강제 독립이 된이후 제대로 된 주거가 없었다.  그 이후로 생겨난 주택 개발 위원회회는  5년 목표로 5만채이상을 집을 짓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정부는 아파트로  주민을 옮기는데 어려움을 겪어다. 그때  부킷 호스 위 화재 (1961년)로 40만 km 토지 화재가 일어나고 16000원 이재민이 발생한다. 사람들은 새로운 거쳐가 필요했고 그곳으로 옮기게 되었다. 그 이후로 1965년에는 51000개 이상의 아파트가 생겨나고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그 당시 아직도 25만 명의 사람들이 빈민가에 살고 있었고 30만 명이 교외가 살고 있었다. 정부는 계속해서 다층 건물을 지어나갔다. 초기에는 임대가 가능한 아파트가 1964년 아파트를 팔기 시작했다. 1968년부터는 사람들이 아파트를 사기 시작하고 소유하기 시작했다. 2016년 데이터로는 싱가포르인의 90%가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통계한다. 그의 가격은  민간이 아파트보다 20-30%가 저렴했다.

 

 

 

 

중국 명절 축제 / 출저:구글이미지

 

 

문화

 

싱가포르 공식 언어는 영어 / 만다린어/  말레이어 /타밀어  의 네 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영어와 만다린어로 사용되고 있다. 인구 70%가 중국계로 이루어지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모든 문화를 종합적으로 접할 수 있는 나라이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페르나칸 문화도 만나 볼 수 있다. 말레이 출신 여성과 결혼한 이민자의 후손을 페라나칸이라고 칭한다. 초기에는 주로 인도계와 중국계의 혈통을 중식으로 주로 이루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의 화려한 적색 장신구 등 인도의 화려한 문화들이 뭉쳐서 그런지 화려한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다. 의복이나 장신구등을 통해서 볼수 있다. 또한 여러 아시아 다인종이 모여서 살아서 그런지 민족 축제들이 많이 존재한다.

 

중국 명절 축제:

가장 큰 것은 중국 인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2월 10월 중에 행사되는 설과 추석에 시작되는 날에 친게이 퍼레이드가 열린다.

길거리에 공연과 춤 음악을 볼 수 있다. 또한 차이나타운에 가면 그 축제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무슬림 축제:

하리 라야 푸아사라는 무슬림 축제가 있다 보통 한달의 종교적 금식이 끝나고 7월경에 시작되며, 전통복장을 입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기념한다. 

 

힌두교 축제:

디왈리라는 알려진 축제이다. 10-11월경에 힌두사원에서 복을 기원하면서 등불을 점등하는 기념행사로 이루어진다. 또한 1-2월경에 열리는 타이푸삼 축제도 볼 수 있다 인도와 세계의 타밀 사회에서 열리지만 싱가포르와 말레시아에서도 볼 수 있다. 화려한 꽃과 공작새 깃털로 장식된 반원의 캐노피를 끌고 행진하는 거리 축제이기도 하다. 다양한 아시아 문화가 존재하듯 다양한 축제도 매년 볼 수 있는 볼거리가 있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보다 더 앞서가는 스마트 시티이다. 싱가포르의 주민 90%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요즘 한국에서 스마트폰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지갑을 안들고 다녀도 삼성페이로 모든것을 결제 할수있으면 핸드폰만 있으면 인터넷 뱅킹으로 수도세 전기세등 많은것을 할수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스마트폰과 함께 진행하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습도와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공공건물의 특수 환풍기를 틀 수 있다. 교통 어플로 교통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 출퇴근 시간 이외에 이용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기능도 있다. 싱가포르를 지나다 보면 녹색공간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철저히 오염을 피하도록 조성하고 리관유 전 총리는 싱가포르가  회색 콘크리트로 도시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약속한 바도 있기 때문에 35% 정도로 녹지 공간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관광장소로도 유명한 싱가포르는 관광거리를 만드는 것을 10년 만에  만들어졌다.

 

그 이후에도 최고의 관광도시로 손에 꼽히기도 한다. 싱가포르 국립경기장/ 2014년, 유니버설 스튜디오 2010년 , 마리나 베이 샌즈 2010

가든스 파이더 베이 2012가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