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중 교통, 요금

 

 

싱가포르 대중교통, 요금

 

---

 

 

 

 

출처 : unsplash

 

 

 

 

 

싱가포르에서는 현대차를 쉽게 볼 수 있다. 자동차 시장의 80%를 자치한다. 싱가포르에서 차를 살려면 1억이 넘는 돈이을 지불 해야 한다(소나타기준), 벤츠는 2억 8천 정도가 넘는 가격입니다. 그만큼 싱가포르에서는 자동차를 구입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작은 나라인 만큼 공해문제를 줄이기 위해 각종 세금을 많이 부감한다. 세금으로 가장 적게 내는 도시 중에 하나지만 자동차만큼은 부가세를 정말 많이 부가한다. 

 

 

MRT 지하철

 

싱가포르는 무역도시답게 지하철도 매우 잘되어있다. 환승구간이 짧아서 쉽게 환승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이 작은 도시에 MRT를 이용하다. 다 인종이 사는 만큼 여러 언어로 표시가 되어있다.

 

*이용권

 

1회 이용권    - 보증금 $1을 내고 충천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기계에 카드를 반납하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지링크 카드- 충전식 교통카드로 티머니 형태라고 보면 된다. 카드값은 따로 받는다( $5 )

                    보통 처음 충천할 때 $7 + $5=$12를 지급해야 하다. 그리고 $3 이하로 떨어지면 충천 메시지가 뜬다.

 

-구입처 : 세븐일레븐 편의점/ MRT역, 버스 환승처/ EZ_online 사이트에서도 충전 가능/ATM기기 충전 가능

 

투어리스트 패스- 여행객이라면 보통 이것을 사용한다. 1($20) / 2( $26) / 3 ($30) 일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며 보증금 $10 가 붙고 5일 이내 반납 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어플 - Singapore Directory 교통수단에 따라 걸리는 시간 및, 요금 부 가등 자세히 나와있다.

 

 

버스

 

버스를 처음 타면 어려울 수 있다. 우리나라처럼 안내 방송이 나오는 게 아니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알아서 내리거나 탑승 전 기사님에게 목적지를 확인하고 타야 한다. 맨 처음은 힘들겠지만 익숙해지면 편해진다. 시내에서 2층 버스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내릴 때는 단말기에 카드를 찍어야 한다. 우리나라처럼 거리당 요금이 붙기 때문이다.

 

-SAEx셔틀버스 주로 관광의 목적으로 많이 타며,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 리버 사파리, 주롱새 공원 중에 이층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요금은 $6불 정도 되고 기사님에게 직접 지불한다

 

 

택시 

 

택시 정류장에서만 탈 수 있으며 길가에서 택시를 잡지 않는다. 급할 때는 콜택시를 이용하거나 그랩 같은 어플을 사용해서 택시를 부른다. 가장 큰 장점 중에서 무료 와이파이 가능한 차가 있다. 기사님에게 여쭤보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 $3부터 시작하고 미터기로 측정되는 거리만큼 돈을 지불된다. 싱가포르는 워낙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이 자가용을 사기란 조금 힘들다. 택시도 이들이 가장 많이 타는 교통수단 중에 하나이다. 요일, 시간의 간격마다 추가 요금이 발생된다. 미터기에 찍힌 요금이 아니라 도착한 후에 시간에 따라서 % 가 붙는다.

 

월-금 (6 am -9.30 am / 25%)

월-일 (6 pm - 12 am / 25%) 

월-일 (12 am- 6 am / 50%)

 

저스크 그랩(JustGrab), 그랩(Grab), 컴포트 델그로(ComfortDelcro)

 

TIP: 요즘 우리나라 지하철, 버스에서 실시하는 정책인 음식물 반입금지는 싱가포르에서 매우 엄격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경우 벌금까지는 부가하지 않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지하철,버스에서 껌이나 음식물 섭취 시에는  $500 이상의 벌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