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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s everything

말레이시아의 역사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프르 /연방정부: 푸트라자야

정치:연방제 입헌군주국 /연방제/양원제/의원내각제

행정자치:13개 주(조호 루주, 크다 주, 클란탄주, 믈라카 주, 느 그 리습 빌란 주, 파항주, 페락주, 프릴 리스 주, 피나 주, 슬랑오르주, 트렝가누주) 보르네오섬 (사바주, 사라왁주)와 3개의 연방(쿠알라룸푸로, 라부안, 푸트라자야)

말레이시아 / Pixabay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반도와 보르네오섬으로 이루어지며 다인종이,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산업화와 민주화로 이루어진 곳이다. 말레이반도에는 수천 년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으며 향신료 산업으로 유명 해고 양옆에 국가 중국과 인도에 영향으로 힌두교와 불교가 많이 전파되었다. 그래서 말레이시안 사람들을 보게 되면 인도 사람 같기도 중국사람 같기 한 아이러니한 현상이 이때부터 생겼다. 그래서 인도인과 중국인이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에 살아가고 있다.

말레시아의 탄생

1400년 몰라카 왕국에서부터 시작했다.파라메스와라에 의해 설립된 나라이다.몰라카왕국은 향신료 무역지 이면서 100년간 향신료 사업이 주로 이루며 중국, 인도, 동서양에 교류를 했으며 이슬람 상인의 사람들을 끌여들이기 위해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8대의 술탄 마흐무드 샤 때의 전성기였으며 믈라카 왕국은 말레이반도 남부와 수마트라 동부 리아우 지역까지 되었다.하지만 포르투칼상인에 의해 그들의 전성기는 몰라한다. 서양사람들은 동남아시아 향신료 진출사업을 위해 몰라카왕국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후에 전쟁이 으로 몰라카 왕국은 몰락하고 만다. 하지만 포르투칼 사람들은 향신료의 무역지인 몰라카왕국만 필요했기 때문에 다른 왕국들은 건들지 않는다. 그리하여 말레이반도에 몰라카를 제외한 왕국들은 여러 지방으로 흩어져서 술탄이 된다.(지금 말레시아에 술탄이 존재하는이유) 마후무드샤의 계승자 알라우딘이 정착한 곳 조호르인데 이곳이 말레이반도의 정치의 기반이 된다. 하지만 이후에는 계속 투쟁이 있었는데 몰라카왕국의 후계자 알라우딘 조호르왕국과 몰라카 왕국과 아체 술탄국 17세기 조호르가 네덜란드와 협정하면서 급격히 세력이 커진다. 1641년 포르투갈을 몰락시키고 네덜란드와 연합한다. 네덜란드는 이후에 많은 협정을 도와주고 부기스인들을 조호르왕국에서 내쫓는데도 힘을 보태준다. 네덜란드가 계속 이같이 도와준 이유는 영국이 그당시 빠르게 동아시아에 진출하고 있었음을 알고 있어서 조호르 왕국,즉 말레이 반도를 빠르게 점령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17세기 후반 영국은 페낭섬에 진입하고 1819년 싱가포르에 무역항구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영국의 진출후 네덜란드가 조호르왕국에서 입김에 급격히 약해진다. 그 이유는 나폴레옹 전쟁에서 네덜란드가 프랑스에 점령되어서 말레이반도에 신경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 틈새를 노린 영국은 몰라카와 말레이 해협까지 진입한다. 동시에 말레인 술탄국들은 영국에게 자신의 국가를 태국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영국인들의 말레이반도 진출 영향력은 크게 확대됐다. 네덜란드는 세력이 약해지는 걸 직감하고 영국과 협정에 도약한다. 말레 이안들도 모르는 가운데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장악하고, 싱가포르, 말레이반도는 영국이 점령한다는 협정이다.(1824년)

사실 영국인들의 진짜 말레이반도 진압하는 이유는 중국에 진출하는 것이었다. 때문에 직접적인 통치는 하지 않고 중국을 거쳐가는 곳만 통치했었다. 하지만 19세기에 말레이반도에서 광물들이 발견되자 통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때 광산에 많인 인부들이 필요했다. 이때 중국사람들이 대거 말레이반도에 이주하게 되었는데 중국 화교가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된 요인이다. 1895년 영국이 말레이 연방을 만들면서 식민지로 전략한다. 1941년 일본에 침략을 받고 3년동안 통치를 받는데 2차세계대전 이후 영국인이 잠시 후퇴이후 다시 돌아왔을때 1957년 말레이시아 연방으로 독립하게된다.이후 대거 유입됐던 인도, 화교들이 모두 말레이시안 시민권을 받게 되는데, 하지만 말레이시아인과 중국화교들 사이 분쟁들이 생기된다. 말레이시안들은 소수의 자본금이 있는 중국인에게 생존의 위협을 받았기 때문인데 이 갈등은 1969년 인종 학살 5.13사건 으로 이어진다. 이후 초대총리인 압둘라는 자국민을 보호가기위해 외국인 차별을 두는 정책을 두는데.이때 싱가포르가 강제독립하게 된다.그 이유는 싱가포르는 대부분이 화교출신이라는것에 비롯되었다. 외국인 차별을 두는 정책은 오늘날까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중국화교간의 견제는 아직까지 있다. 1980년대 마하티르 내각시기에 동남아의 산업화를 이루어져 발전을 이루지만 20년동안 독재정치가 이루어졌었다.이런 독재 정치는 아직까지 말레시아의 정치체제로 이루워지고 있다.또한 내각제 입헌군주국이면서 정치제도는 말레이연방 9개 주 술탄들이 돌아가면서 왕으로 선출하고 있다. 나머지 4개 국가는 도지사처럼 뽑아서 주를 이루고 있다. 이슬람 원리주의 기반으로 하는 정치세력이 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인종들의 분쟁과 그로 인한 종교들의 갈등도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