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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역사

필리핀 역사


필리핀은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가는 휴양지중 한 곳이다. 세부, 마닐라, 막탄, 보라 카 이등 한국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진 장소이며 한국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 태평양 서쪽에 위치 한나라이다. 캄보디아, 태국, 말레시아, 베트남은 인도네시아 반도에 모여 있는 동남아 시지만 필리핀 7000개 넘는 외딴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사실 필리핀이 역사에 문자로 기록된 것은 스페인이 300년 정도 지배했을 때부터 작된다. 그전에 필리핀의 고대 신화나 고대역 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많은 연구진들은 열대기후로 인한 고대 유물과 유산들이 소실되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필리핀의 시작

필리핀의 고대유물이 남아있지 않듯, 어떻게 나라가 지어졌고 토착민들이 거주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스페인 지배받던 때 필리핀의 지명 이름은 펠리페 2세에서 생겨난 이름이다. 필리핀의 땅에 시작하는 토착민 원주민을 잘 알 수 없지만 시작된 것은 네그리 토인과 오스트로네시아 말레이족이 들어오면서 필리핀에 살아가고 서기 후에 동남아시아가 인도 문화와 이슬람을 전파했듯이 필리핀도 그 영향으로  인도 문화와 이슬람과 불교가 들어온다. 스페인이 점령하기 전 16세 전에는 필리핀의 많은 섬들에서 각 부족들이 있었다. 이들을 바랑가이라고 칭했다. 아직 필리핀의 그 부족과 연합들의 잔재가 있으며 그 마을이 존재한다. 그를 예를 들 수 있는 것이 마닐라에 있는 나야만 이라고 칭하는 연합도시가 있다. 그중 톤고왕국은 무역으로 활성화 된 섬으로 된 나라이다. 필리핀 북쪽에는 이고르 문화의 종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스페인 점령 당시 마지막까지 싸웠던 부족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남쪽 민다나오에는 부투안이라는 국가가 있었으며 지금에 베트남 참파와 무역을 할 정도로 무역이 활발했다. 11세기에는 무역 상업에 전성기였다고 기록된다. 이들의 활발한 무역으로 인해 그간 무역해온 인도 상인들로 이슬람이 전파되었으며 14세기에는 크세 성장하였는데 그때 역시 가장 성장된 국가로 마긴다오왕국이라고 불리는데 지금의 민다나오 지역이다. 17세기는 쿠다라트라는 인물로 전성기를 누리며 민다나오 전역을 지배했다. 전성기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은 스페인과 싸움에서 민다나오를 이겼으면 우리나라 이순신같이 필리핀의 국민영웅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스페인의 지배와 몰락

여러 섬국가로 이루어진 필리핀은 각자 해양무역으로 잘 살아가고 있어지만 16세기 스페인의 지배부터 위기가 찾아오는데 그때는 유럽은 향신료 사업으로 붐이었으므로 대형 국가인 스페인을 향신료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어 필리핀까지 오게 되는데 최조로 오게 된 인물을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포르투갈 출신의 마젤란이다. 스페인 점령 당시에 가톨릭이 같이 들어와 있으며 아직까지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가톨릭을 믿으며 그의 잔재 가톨릭 성당들이 남아있다. 역사에 보면 알듯 스페인을 필리핀에 가톨릭을 심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음을 보여준다. 처음 스페인이 들어와서 바로 지배한 것은 아니었다. 마젤란의 막탐섬의 전쟁에서 패하고 죽임 당한 뒤 스페인을 물려나게 되고 이후 반년 뒤 스페인 레가스피 가 필리핀이 다시 당도한다. 이때가 진짜 스페인이 지배가 시작된다. 1568년부터 1898년까지 약 300년을 스페인이 지배하였다. 하지만 이후 스페인은 향신료를 발견하지 못하고 이후 식민지인 멕시코아 쿠바를 통해 아시아의 무역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전성기는 19세까지 밖에 가질 못한다. 이후 미국의 침략과 일본의 지배 시기가 찾아온다. 스페인이 몰락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됐던 것은 스페인과 미국의 전쟁인데 당시 스페인의 속국인 쿠바가 독립을 외치며 이를  끼어들며 미국이 이를 지지했줬다. 그로 인해 점점 싸움은 점화되고 전쟁까지 이루어진다. 이때 필리핀의 독립가인 아기날도과 손을 잡아 필리핀의 독립을 시켜준겠다는 명분으로 스페인 미국 전쟁에 투입시키도 한다. 이후에 미국은 전쟁이 이기게 되고 스페인은 2000만 달러는 요구하고 물러나게 된다. 이후 독립할 줄 알았던 필리핀은 미국에 속아 다시 미국 속국이 되지만 아기날도는 필리핀 제1공화국을 세우면 미국과 전쟁을 선포하고 전쟁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전쟁의 끝은 미국의 승리로 끝나고 만다. 미국은 미국령 필리핀을 선언하고 마누엘케손이 대통령으로 지명한다. 필리핀이 이때 영어가 널리 보급되고 민주주의가 나타나는 시기이다. 

필리핀의 독립

이런 민주주의가 확산되었지만 이들 가운데에서 부를 챙기는 농장지주들이 점차 생겼다고 필리핀은 각지에서 빈부격차가 심하게 나타난다. 이후 사람들은 이런 빈부격차를 견디지 못하고 공산당의 지지를 받으며 반기를 들었고 이것이 독립으로 이루어진다. 그것이 미국이 필리핀령을 외친 약 10년 후인 1934년이다. 이제야 독립한 필리핀은 평화가 찾아올 것 같았지만 또 한 번 필리핀에 폭풍이 도는데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 일본의 승리로  일본의 지배를 받을 때이다. 아주 잠시였지만 그때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 가톨릭교 상관없이 박해를 받았다. 필리핀 사람들은 공산당과 우파세력의 힘을 합쳐 일본인들과 투쟁을 하였으며 일본은 이를 잠재우기 위해 호세라 우엘이라는 대통령을 세워 필리핀 제2공화국을 만들었다. 하지만 진정한 독립은 아니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몰락으로 1944년 레이테만 전투에서 일본과 미국 전쟁에 패한다. 필리핀의 진정한 독립은 스페인을 거쳐 미국 일본 지배에 벗어나 1946년  독립을 하게 된다. 약 350년 넘는 지배 속에 필리핀 제3공화국이 들어선다. 이때 대통령은 마누엘 호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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