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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여행_죽기전에 꼭 마셔봐야할 커피. 카페여행 1

멜버른 여행_ 죽기전에 꼭 마셔봐야할 커피, 카폐여행1


멜버른 하면 떠오로는 이미지는 평온함,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자연친화적인 도시이다. 멜버른에 삶의 여유를 느낄수 있다.도심은 그래도 바쁘게 지내는 현대인들도 많겠지만 도심 곳곳에 아름다운 까페들이 있고 공원이 많이 조성되어 있어 그곳에서 한템포 쉬어 갈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존재한다. 멜버른은 실제로도 세계 유명 바리스타를 배출해놓은 곳이기도하다. 풀바셋 또한 호주출신의 바리스타이다. 한번 멜버른에 커피 맛에 빠지면 나올수 없을정도로 깊고 향긋한 맛을 느낄수 있다. 호주에서 커피를 주문할때 LONG BLACK 이라고 주문해야한다. 호주에서는 아메리카노를 LONG BLACK이라고 칭한다. 스타벅스 제외한 보통 커피숍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보기 힘들다. 가끔 드물게 있는곳이 있지만 보통 호주사람들은 따뜻하게 커피를 마신다.보통 커피가격은 $3-4불 정도한다.


MARKET LANE COFFEE



마켓 래인커피는 오직 멜버른에서만 마실수 있다.2009년 시작하여 수천명의 사람들이 이곳에 방문했다. 마켓 래인커피는 인테리어도 한몫하는것같다. 포근한 인상의 인테리어와 커피의 짙은 향기,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진다. 멜버른의 총 6개의 지점이 있다. Carlton, Collins street. Prahan market, Queen vic market  2개 점포 South melbourne . 이중에서 나는 시티가 가장 가까운 프라한마켓와 빅토리아 마켓을 소개하려고 한다. 멜버른의 커피의 특징인 짙은 커피향과 고소한 커피맛이다. 이맛에 빠지면 정말 헤어 나올수 없는 맛이다. 멜버른 시내에서 유명한 카페가 많으며 그중 당연히 빼놓을수 없는 곳이 이곳 바로 마켓 래인 커피이다.커피 레퍼런스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이곳에서는 직접 볶은 원두도 판매한다.원두가격은 보토 한봉(250g)의 $17-$20 달러 내외이다. 마켓 래인의 커피는 계절과 맛에 따라 일년내내 변경되며 최고의 품질을 선사한다. 


  • 원두가격 : $17- $20
  • 롱블랙 &에스프레소 : $ 4.3
  • 카푸치노&플랫화이트 : $4.8



brunetti



이곳은 제과와 레스토랑을  같이 운영 하는곳으로 규모가 꽤 큰 곳이다.사실 커피도 맛있지만 제과,케익 디저트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케익값이 살인적으로 비싸지만 케익이 정말 맛있다. 브루네티는 1985년 Faraday 거리에서 시작했으며  Angele 가족이 1991년에 사업을 인수하여 Pastocceria 라는 카페를 개조 했다. 창립자는 조르지오 안젤라로 10살나이에 로마에서 제과를 시작했으며 1956 23세에서 이탈리아 올림픽팀과 과자 요리사로 호주에 왔다. 몇년동안 근무후 그는 호주에 이민을 하였고 브루나티라는 맛있는 유럽식 과자와 디저트를 굽기 시작했어 수년동안 Carlton의 브루네티 바에서

맛있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커피와 케이크 젤라토를 만들어왓으며 이것은 멜버른의 상징적인 장소가 되었다. 브루네티는 2010년 10월 마이어 백화점에 문을 열고 2015년 멜버른 공항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그리고 이 사업은 확장되어 싱가포르  Tanglin mall에 현재 입접되어있다.


  • 에스프레소 $3.6
  • 롱블랙, 카푸치노, 롱블랙 : $4.3
  • 이밖에 메뉴가 다양한다. 보통 케익은 $7~부터 시작한다.이곳은 꼭 케익을 먹어봐야할 곳이다.



Captains of industry





이곳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맛있는 소소하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은곳이다. 카페 안쪽에는 바버샵과 장인이 있을법한 구두공방이 같이 위치해 있다. 분위기가 제번 잘어울린다. 한적하게 멜버른 시티를 구경하면서 커피한잔하고 싶을때 이곳을 주로 갔다.이색적인 카페를 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다. 위치는 멜버른 한가운데 있어서 찾기 쉬운곳이다.


  • 아이스커피 $4.5
  • 일반커피 $3.9
  • 레몬에이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