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stralia's everything

호주여행_멜버른 시티여행2탄

호주여행_멜버른 시티 여행 2탄


1.공원


호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날씨와 자연 이다. 멜버른을 여행하다보면 도심에서도 많은 공원을 볼 수 있다. 그중에서 멜버른 여행을 

한다면 멜버른 시티여행중에서 빠질수 없는 곳이 공원이다. 작은 유럽을 연상한듯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과 공원이 매우 잘 어울려져 있다. 대표적인 공원은 보타닉 가든.칼더가든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플래그스타프 가든이다. 작은공원이지만 도심한가운데 있어서 언제든 갈수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곳이다.도시 곳곳 어디가든 공원을 볼수 있는데 특히 대학교, 도심 중심 등에서 이루워져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직장인들이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쉬는 풍경을 볼 수 있다.


  • 멜버른 로얄 보타닉가든

멜버른의 상징인 로얄보타닉 가든은 매년 19만명의 여행객이 이곳을 찾는다. 아름다운 풍경,호수, 다양한식물 나무들이 모여 정원을 이루고 있다.멜버른에서 새로운 식물들을 많이 볼수 있다. 멜버른 시티 끝자락에 있다. 도심과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곳에는 자딘 탄이라는 두개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커피를 먹을수 있으며 근처에 극장, 미술관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은곳이다.


*멜번트램 무료트램존의 구역이 아니므로, 플린더스역에서 걸어가는것이 좋다. 하지만 플린더스역에서는 도보 20분 정도 되기 때문에 트램타고 가는것이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에는 좋을것 같다.


  • 멜버른 플래그스타프가든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플래그스파트가든은 윌리엄스트릿에 있다. 멜번센트럴과 가까우며 오피스 건물사이에 있어서 멜번시티 중심 근처에 숙소에 있으며 접근하기 매우 쉬운곳이다. 호주에서 매해 마지막12월 31일에 불꽃축제가 열리는데 몇몇 공원과 역근처 센트럴,야라강 중심으로 불꽃 축제가 한다. 시드니에서 행사하는 것처럼 거대하게 열리지는 않지만, 사람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이곳에서 본다면 가장 사람이 덜하고 아름다운 불꽃축제를 감상할수 있다.


2.성당



  • 멜버른 세인트패트릭성당

영국연방에 있는 호주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건축물이 가장 많이 녹아 있고 현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멜버른이다. 그 중에서도 많은 성당을 볼수 있지만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를 볼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 성패트릭 성당이다. 보타닉가든과 가깝기 때문에 보타닉가든에서 구경하고 이곳으로 넘어오면 딱 알맞은 경로일것이다. 1939년 완공된 세인트패트릭 성당은 건축할 당시 70년의 이상의 시간기 걸렸다. 호주 멜버른에서 도심 끝에 가장 우뚝솟은 곳을 볼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이곳이다. 들어가자마자 성당의 웅장함에 압도된다. 아치형의 성당으로 높은 천장과 화려한색채. 햇살이 들어오는 반짝이는 스테인드 글라스 저절로 엄숙해지는 기분이 들것이다. 성당의 입장로는 무료이다.



3.사우스마켓


시간 : 수,토, 일 8 a.m.- 4 p.m. / 금 8 a.m.- 5 p.m.

 

멜버른 끝쪽에 위치한 사우스마켓은, 퀸빅토리아 마켓과 다른 분위기이다. 퀸빅토리아마켓은 컨테이너박스나, 자판상에 파는곳 많아 조금 정리가 안된 시장같은 기분이라며. 사우스마켓은 잘 정리된 백화점 지하마켓 인것 같다. 가격은 퀸빅토리아마켓 보다 조금더 비싸다.사우스 마켓은 1867년 시작하여 가장 오래된 시장중에 하나이다. 150개의 노점이 있고, 과일, 야채, 육류, 해산물, 식료품, 인테리어 소품, 신발, 악세사리 등이 있으며 레스토랑가 카페 케이크샵 꽃 서점들이 있어 이모든것을 이곳에서 해결 할수 있다.다만 퀸빅토리아 마켓보다는 접근성이 낮다. 센트럴에서 15분 도보로 걸어가야하며 트램을 타는것을 추천하다.